환절기로 아침과 밤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나름 포근하다보니 안좋은 머릿결이 더 안좋아졌네요,,,,
정말 바스락 소리가 낙엽 같은 느낌이네요 허허 이런 머릿결을 가지고 있다 보니 헤어 오일을 열심히 찾고 있었는데 마침 아르간 헤어 오일을 찾아서 써봤습니다.
우선 향은 코를 찌르지 않는 은은한 향으로 기분 좋게 바를 수 있어요.
제형도 가볍고 발랐을 때 떡지는 현상 없이 골고루 스며들어 좋아요.
또 어떤 오일의 경우 끈적거리면서 손에 남는 경우가 있는데 잘 스며들어서 좋은 것 같아요ㅎ
가격만 비싸고 양은 적은 제품들이 참 많은데 아르간 헤어 오일은 양도 넉넉하고 양에 비해 그리 비싼 편도 아니라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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